[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장 중 외국계 순매수세에 4%대 강세를 보인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1시1분 기준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6%(5000원) 오른 11만380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현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281억원 어치 순매수 중이다. 이는 2위인 카카오뱅크 순매수 규모 144억원의 두 배 수준이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 그룹의 전구체와 수산화리튬, 리사이클링 등의 자회사들과 함께 높은 양극재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