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엔터테인먼트, 코스닥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 선정

2020년 말~2021년 초 상장 목표
  • 등록 2019-07-22 오전 9:53:55

    수정 2019-07-22 오전 9:53:55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T3엔터테인먼트는 코스닥 시장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IPO(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T3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20년 말~2021년 초 상장을 목표로 미래에셋대우와 사전준비를 마친 뒤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홍민균 T3엔터테인먼트 전략기획실장은 “이번 상장은 장기적인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 예비심사 청구를 목표로 주관사와 긴밀히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로 신작 게임개발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신규 매출을 창출해 지속 성장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빛소프트(047080) 대주주인 T3엔터테인먼트는 1999년 설립된 리듬댄스게임 ‘오디션’ 개발사다. PC와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의 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경영실적은 매출 182억원, 영업이익 71억원(영업이익률 3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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