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로다 일본銀 총재 "코로나19, 日경제에 극심한 타격 없을 것"

구로다 총재, 리야드서 "일본경제 완만한 회복세 지속"
"코로나19로 인해 필요하다면 언제든 통화부양조치"
  • 등록 2020-02-22 오후 5:18:57

    수정 2020-02-22 오후 5:18:57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일본 경제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침체로 갈 경우 언제든 망설이지 않고 통화완화정책을 펼 준비가 돼 있다고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구로다 총재는 이날 전 세계 주요 20개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참석해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 참석, “코로나19 확산이 경제에 어느 정도 타격을 입히느냐 하는 불확실성이 있긴 하지만 일본 경제는 그로 인해 극심한 침체를 겪진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일본 경제가 완만하게나마 회복되고 있다는 당초 일본은행 판단에는 변화가 없는 상황”이라고 전제하면서도 “필요할 경우 언제든 망설임 없이 통화부양조치를 취할 준비는 돼 있다”고 말했다.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

이데일리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