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렌터카 부문 1위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SK렌터카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고 신뢰하는 브랜드로 뽑혔다.

SK렌터카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렌터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지난 한 해 동안 각 산업·부문별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총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SK렌터카는 온라인 전용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이 이번 수상에서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SK렌터카 다이렉트는 장기렌터카 계약까지 가능하고 별도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다. 일부 차종은 계약 당일 인도 가능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이외에도 체계적으로 관리된 중고차를 합리적으로 탈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주말 여가 생활이나 주중 근거리 출퇴근, 자녀의 등·하교 등 연간 주행거리가 적은 고객에게는 ‘SK렌터카 타고페이’도 마련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비대면 사회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온라인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가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렌터카 부문 1위가 됐다”며 “합리적인 ’중고차 장기렌터카’, 탄 만큼 이용료를 내는 ‘SK렌터카 타고페이’ 외에도 고객의 모빌리티 생활에 맞춘 다채로운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