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의 진솔한 이야기 국악콘서트로 만난다

국립국악원 국악콘서트 '다담' 주인공
오소희 여행작가·문경수 과학탐험가 출연
8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공연
  • 등록 2018-06-12 오전 9:11:32

    수정 2018-06-12 오전 9:11:32

이연복 셰프(사진=국립국악원).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이연복 셰프, 오소희 여행작가, 문경수 과학탐험가가 국립국악원 국악콘서트 ‘다담’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국립국악원 국악콘서트 ‘다담’은 차와 다과를 즐기면서 명사들의 이야기와 국악 공연을 함께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8월까지는 여름 프로그램으로 ‘국립국악원에서 떠나는 오감만족 휴가’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연복 셰프는 오는 27일 공연에 출연한다. ‘요리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내 인생’이라는 주제로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단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7월 25일에는 오소희 여행작가가 ‘엄마는 모두 훌륭한 여행자’라는 주제로 다년간 쌓아온 여행의 경험과 배움을 전한다. 8월 29일에는 문경수 과학탐험가가 과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을 제시한다.

다양한 국악무대도 만날 수 있다. 오는 27일 공연에는 소리꾼 박인혜가 출연해 이연복 셰프의 요리인생을 맛깔 나는 판소리 무대로 꾸며줄 예정이다. 사회는 아나운서 황수경이 맡는다. 7월 공연은 특별 사회자가 진행할 예정이다.

‘다담’은 6월부터 8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진행한다. 티켓 가격은 A석 1만원, B석 5000원.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와 전화, 인터파크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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