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靑, 美 방위비협상에 전작권 연계설에 “사실무근” 부인

靑 관계자, 언론 보도 강력 부인
한·미 연합연습 ‘코로나’로 연기…후반기 협의중
  • 등록 2020-05-27 오전 9:25:10

    수정 2020-05-27 오후 11:08:56

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한국과 방위비 분담금을 협상 중인 미국 측이 전작권 전환까지 걸고 넘어졌다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력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7일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전작권 전환을 연계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한·미는 현재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에 따라 긴밀한 공조 하에 전작권 전환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한·미 연합연습이 일부 조정됐다”면서 “한·미는 후반기 계획돼 있는 연합연습 시행을 위해 긴밀히 협조 중이다”고 말했다.

또 “후반기 연합연습 계획은 한·미가 현재 협의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제한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추진 중인 전작권 전환과 방위비 분담금 협상은 무관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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