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그린에너지, 우드펠릿사업 인적분할

  • 등록 2021-06-04 오전 10:53:19

    수정 2021-06-04 오전 10:53:1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자회사 도화그린에너지가 우드펠릿사업 등을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4일 공시했다. 분할 비율은 0.93145943대 0.06854057다. 회사 측은 “도화그린에너지가 신한은행 간 체결된 금융약정서 제15조에 따라 금융약정 대상인 태양광발전사업 외 다른 사업에서 야기할 수 있는 우발채무로부터 도화그린에너지를 절연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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