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지난해 역대 실적에 강세

  • 등록 2022-01-27 오전 9:51:32

    수정 2022-01-27 오전 9:51:32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기아차가 지난해 반도체 부족 사태에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6분 현재 기아차(000270)는 전 거래일보다 3.99% 오른 8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기아차는 지난해 매출 69조8624억원, 영업이익은 5조6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7.3%로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며 현대차의 영업이익률(5.7%)을 추월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2020년 품질 비용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 판매량 확대 및 믹스 개선과 이에 따른 대당 판매 가격 상승, 인센티브 축소 등 전반적인 수익성 체질 개선이 선순환을 이룬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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