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대변인 "6.25전쟁, 잊혀지거나 왜곡해선 안돼"

오테이거스 대변인, 한·미 동맹 강조
  • 등록 2019-06-26 오전 9:28:51

    수정 2019-06-26 오전 9:35:44

사진=모건 오테이거스 트위터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모건 오테이거스(사진)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6·25 전쟁 69주년을 맞은 25일(현지시간) 한·미 동맹을 강조하며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한국전 기념일은 동맹군의 헌신적인 용맹과 과거, 미래의 공격에 대한 한·미의 자유 수호 결의를 일깨운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이 역사는 인도 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에 알려져야 한다”며 “잊혀지거나 왜곡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미대사관은 이날 워싱턴DC 한국전참전기념공원에서 6·25전쟁 69주년 기념 전사자 추모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마크 내퍼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등 미 정부 관계자들을 포함해 한미 참전용사, 호주·벨기에 등 참전 지원군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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