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캡, 부품 공급처 리비안 상장 기대감에 '上'

  • 등록 2021-09-29 오전 10:08:31

    수정 2021-09-29 오전 10:08:31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미국 전기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오는 11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다는 소식에 에코캡(128540)이 29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코캡은 리비안에 자동차 부품 와이어링하네스를 공급한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9시 55분 현재 에코캡은 전날보다 1320원(30%) 오른 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열관리(공조) 부품을 공급하는 세원(234100)도 전날보다 580원(13%) 상승한 5040원에 거래 중이다.

현지시각(29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이 모은 총 투자액은 105억달러에 달하며 상장 후 기업가치(시가총액)는 800억달러(약 94조7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는 리비안의 상장 시기가 추수감사절인 11월25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에코캡은 와이어링하네스를 리비안과 현대차와 기아, 마그나, 포드, GM, 마즈다 등에 공급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