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효율화로 1분기 약 1조원 절감할 것” -LG디스플레이 컨콜

  • 등록 2023-01-27 오전 10:42:10

    수정 2023-01-27 오전 11:12:39

[이데일리 김응열 이다원 기자] “부진 사업으로 이미 판정이 난 LCD TV 출구 전략을 가속화해, 앞으로 발생할 손실을 최소화하겠다. 또 투자 및 비용을 축소하고 효율화해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운영체계를 만들고 있으며 최소수준의 재고관리와 운전자본관리를 통해 지출을 최소하하는 방안을 실행 중이다. 7세대 LCD 팹 종료, 중국 8세대 팹의 단계적 축소는 단순히 생산축소의 문제가 아니라 투입되는 비용을 줄이겠다는 의미다. 1분기에만 운전자본관리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약 1조원을 절감하는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투자 등에 있어선 자기자본이나 차입에 의존하지 않고도 여러 조달 방안이 있다. 현금 관리에 관한 우려 없도록 하겠다.”

LG디스플레이(034220) 2022년 4분기 컨퍼런스콜

LG디스플레이 CI. (사진=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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