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대구 오페라 스위첸’ 7월 분양 예정

전용면적 84㎡ 단일타입, 총 929가구로 구성
  • 등록 2020-07-09 오전 9:28:52

    수정 2020-07-09 오전 9:28:52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KCC건설은 이달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일대에 대구 오페라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9층 7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 84㎡ 85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5호로 구성된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 조감도.(사진=KCC건설)
단지는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되는 최고급 주거상품으로 조성된다. 지난 상반기 KCC건설이 디자인 매뉴얼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차세대 디자인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돼 고급스럽고 모던한 미래지향적인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을 갖출 예정이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대구 북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 49층인데다 900가구가 넘는 대단지라 대구역 인근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 등 40층 이상 주상복합 7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대구의 새로운 대규모 스카이라인 및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반경 1km 내에 교육환경, 생활환경, 교통환경 등 완벽한 인프라에 행정기관까지 두루 갖춰 올인원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복합스포츠타운 등 대구에서 유일한 고품격 문화·여가 인프라를 도보권으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최신형 평면을 선보이는 등 상품에도 신경을 썼다. 먼저 Full-Bay(일부세대) 설계를 도입한다. Full-Bay 설계란 빛이 들어올 수 있는 모든 면에 창을 설치해 채광을 극대화한 설계로 기존 4Bay 이상의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다이닝 공간에서도 채광과 전망을 누릴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한다. 또한 천정고를 2.45m까지 높인 혁신적인 특화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아파트(2.3m) 대비 천정고를 15cm 높인 것으로 천정고가 높아짐에 따라 쾌적함을 느낄 수 있고 공간 활용도 역시 높일 수 있다.

더불어 기존 40~50평대 이상의 안방에서나 볼 수 있었던 대형 드레스룸과 서재, 욕조가 있는 욕실로 설계된 럭셔리 마스터룸(일부세대)과 다양한 수납공간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자연, 학교, 행정은 물론 생활환경까지 다 갖춘 고성동에서도 최고의 입지에 분양하는 신규 단지라 벌써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라며 “관심이 높은 입지인 만큼 기대 이상의 상품을 만들어 대구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디자인&컬처시티로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대에 있으며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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