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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가 2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넷 산업을 대표하는 총 12인의 인터뷰 영상을 기획해 제작했다.
인터뷰에 참여한 인물로는 한성숙 대표(네이버 대표/인기협 협회장), 여민수 대표(카카오) 등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기업 CEO부터 최기영 장관(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상혁 위원장(방송통신위원회),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박성중 의원(국민의힘), 일반 국민까지 포함하여 인터넷 산업을 대표하는 인사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담았다.
인기협 김영란 국장은 “2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 중이었으나 코로나라는 변수가 발생, 영향이 지속되어 고심 끝에 기업부터 정부, 국회, 이용자까지 산업 전체의 목소리를 영상으로 담아보고자 했다” 며 “단순한 축하 메시지가 아니라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에서 소프트하게 산업의 역사를 돌아보고 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담고자 했다”고 제작 취지를 밝혔다.
이후 총 12인의 인터뷰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20주년을 기념하여 인터뷰 영상 전체를 볼 수 있게 구성한 기념 홈페이지를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