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측, “영화 ‘멍’ 출연 검토중”

  • 등록 2017-08-18 오후 5:38:20

    수정 2017-08-18 오후 5:38:2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유선이 영화 ‘멍’ (가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에 있다.

‘멍’은 경북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10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유선이 제안받은 배역은 의붓딸을 숨지게 한 계모 역이다.

유선은 현재 tvN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NCI 정보요원 나나황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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