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우승자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을 비롯해 지난해 투어 데뷔 처음으로 멀티우승(2승)을 기록해 개인 통산 3승을 거두고 있는 주흥철(36),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에서 26언더파 262타로 KPGA 코리안투어 역대 72홀 최저타수 신기록을 세운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 3위에 올라있는 2014년 KPGA 명출상(신인왕) 수상자 박일환(25.JDX멀티스포츠),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명출상 김태우(24)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
김우현이 4라운드 1번 홀에서 몸을 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