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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코리아, 아마존과 45억원 규모 한류콘텐츠 공급계약

10월부터 일본 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서비스 예정
드라마 외 웹툰·웹소설, 오디오북 등으로 콘텐츠 다변화
  • 등록 2021-09-28 오전 10:11:40

    수정 2021-09-28 오전 10:11:40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한류콘텐츠 전문기업 코퍼스코리아(322780)는 일본 현지법인 코퍼스재팬을 통해 아마존과 약 45억원 규모 콘텐츠 공급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아마존과의 공급계약을 통해 제공하는 콘텐츠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일본 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계약 금액은 약 4억3000만엔(원화 약 45억원)이다.

이와 관련하여 코퍼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계약 작품 중 하나인 김수현 주연의 ‘어느 날’(제작사: 초록뱀미디어(047820))이 올 11월 27일부터 한국의 쿠팡, 일본의 아마존, 동남아 등에서 동시 서비스가 된다는 점이 매우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또한 계약 작품들의 서비스가 연내에 개시됨에 따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실적 향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코퍼스코리아는 콘텐츠 장르 확대를 위해서도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코퍼스는 웹소설 및 웹툰 개발과 더불어 자체 현지화 작업을 통해 일본 웹소설 플랫폼에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동시에 회사는 새로운 형태인 ‘오디오북 콘텐츠’로도 기획·제작해 아마존 오디오북 서비스인 ‘아마존 오디블(audible)’과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OSMU(One Source Multi-Use)로 콘텐츠 사업이 지속 확대되고 있어, 향후 당사의 성장성에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개발과 관련해서 KBS 2TV를 통해 방영을 시작한 ‘달리와 감자탕’이 호평을 받으며 드라마 제작 사업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다가 신규 사업들도 계획대로 진행중인 만큼 매출 포트폴리오가 더욱 다각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퍼스코리아의 지난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137억원, 영업이익 47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0%, 107.5%, 87.3%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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