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앤컴퍼니, 곰믹스 맥스 월구독 및 영구 구독권 출시

연단위 구독권에서 고객 선택 폭 넓혀
14일간 무료체험 후 구독권 구매 결정 가능
  • 등록 2022-05-06 오전 10:19:09

    수정 2022-05-06 오전 10:17:4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영상 소프트웨어 제작 전문 기업 곰앤컴퍼니는 ‘곰믹스 맥스’의 월 구독권과 영구 이용권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곰앤컴퍼니)
곰앤컴퍼니가 선보이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 ‘곰믹스 맥스’는 무제한 멀티트랙, 크로마키, PIP 등 다양한 고급 편집 기능을 탑재하고 각 효과의 세밀한 조절을 지원하는 전문가용 프로그램이다. 기존 프로그램인 ‘곰믹스 프로’가 클릭 한 번으로 다양한 편집 기능을 구현해주며 입문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면 곰믹스 맥스는 보다 전문적인 기능을 요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하다.

그간 곰앤컴퍼니는 곰믹스 맥스에 대한 연 단위의 구독권만을 서비스해왔으나, 최근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 증가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필요성을 느끼고 새로운 구독권을 출시하게 됐다. 곰믹스 맥스의 매월 자동 결제 서비스 구독 비용은 3900원이며 연간 구독 시 구독 비용은 4만9000원이다. 1회 결제 시 곰믹스 맥스를 평생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영구 이용권은 9만 원이다.

구독권 구매 전 프로그램의 무료체험 또한 가능하다. 곰앤컴퍼니의 소프트웨어 페이지 ‘곰랩’의 모든 회원에게는 편집 화면에 워터마크 노출이 없는 정품 버전의 곰믹스 맥스를 14일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곰앤컴퍼니 관계자는 “보다 수준 높은 영상 편집 기능까지 습득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많아지면서 곰믹스 맥스의 수요도 늘고 있다”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고객이 더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독 상품의 종류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곰앤컴퍼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곰믹스 마켓’ 이용 회원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까지 곰믹스 프로와 곰믹스 마켓을 동시에 이용하며 곰믹스 마켓 콘텐츠를 유료 구매한 회원에게는 5월 한 달간 매주 다른 릴레이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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