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칼튼은 오는 4월26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래리 칼튼 퀸텟 라이브 2016’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펼친다.
래리 칼튼은 그래미상을 4차례 수상했고, 3000곡 이상 녹음 및 수십 장의 앨범을 보유한 재즈 기타리스트다. 퓨전 재즈그룹 크루세이더즈 기타리스트와 포플레이의 2대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사랑을 받았다. 마이클 잭슨, 바브라 스타라이샌드, 빌리 조엘, 존 레논 등 많은 뮤지션들의 앨범과 공연에 참여했다. 또한 로벤 포드, 리 릿나워, 스티브 루카서 등 기타리스트들과 조인트 앨범 및 공연 등을 통해 많은 업적을 남기고 있는 기타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