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크로스오버 서머 패키지' 출시

(사진=신라스테이)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신라스테이는 ‘엘르 스윔웨어’와 제휴해 호텔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여름 물놀이 아이템을 제공하는 ‘크로스오버 서머’ 패키지를 내놨다고 14일 밝혔다.

신라스테이에 따르면 ‘크로스오버 서머’ 패키지는 무더운 날씨를 피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객실과 함께 물놀이 필수품인 그물가방(메쉬백)과 방수 케이스, 여름 시즌 한정판 굿즈(MD상품)인 다회용 콜드컵을 제공한다.

커플 또는 가족 단위 휴가객을 위한 패키지의 구성을 달리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휴가객을 위한 ‘크로스오버 서머 키즈’ 패키지도 함께 내놨다.

패키지는 온 가족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밀리 트윈 객실과 함께 자녀들이 휴가지에서 안전하면서도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준비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물놀이를 위한 아동 튜브형 넥 베스트, 아동 수모, 아동 수경으로 구성된 엘르 스윔웨어의 키즈 몰놀이 키트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여름 한정판 곰인형도 있다. 여기에 어린이 도서를 증정한다.

커플 호캉스족을 위한 ’크로스 오버 서머’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1박) △엘르 스윔웨어 물놀이 가방 키트(1개) △신라스테이 리유저블컵(1개) △스타벅스 선불카드 5000원권(1매)로 구성됐다. 9월 말일까지 전국 12개 신라스테이 전 지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가족 단위 휴가객을 위한 ‘크로스오버 서머 키즈’ 패키지는 △패밀리트윈 객실(1박) △엘르 스윔웨어 키즈 물놀이 키트(1개) △신라스테이 서머 리미티드 베어(1개) △신라스테이 핸드 타월 (2개) △어린이 도서 (1권, 선착순 제공)으로 구성했다. 9월 말까지 신라스테이 동탄, 천안, 울산, 해운대, 제주 총 5개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