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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일요 각료회에서 “분명한 메시지를 이집트에 보냈다”고 밝혔다.
시신 발견 직후 테러 상황이 선언, 드론이 띄워져 이스라엘 안 1.5㎞ 구역에서 한 수상한 인물을 탐지했다. 군인들이 달려갔고 총격전이 벌어졌는데 ‘수싱힌’ 이집트 경비대원과 세 번째 이스라엘 군인이 사망했다.
이에 당시 이집트 당국은 “이집트 경비대원이 국경을 넘는 불법반입자들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3명의 이스라엘 군인 및 이집트 경비대원이 총격전을 벌여 사망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