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지난 29일 출연중인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촬영 중 생일을 맞이했다.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이 케이크를 들고 축하해주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생각지 못한 깜짝 선물이라 너무 놀랍고 덕분에 너무도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팬 여러분의 응원에 저뿐 아니라 함께 하는 스태프 여러분도 기분 좋게 촬영할 수 있었다. 팬 여러분에게도 현장에서 함께 축하해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담아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