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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브랜드 캠페인에서는 올해 초 진행했던 ‘뽕 뽑는 해피콜’ 캠페인 시 화제가 된 ‘해피콜송’을 힙합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인다. ‘너희가 해피콜을 아느냐’ 노래 가사에는 “논스틱 코팅 판타스틱 따로 필요 없어 요리 잘하는 공식”, “미친 가성비 집밥 퀄리티는 마치 위대한 개츠비” 등 한국 대표 주방 브랜드로서의 정체성, 자부심을 담아냈다.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소문난 개그맨 이용진이 ‘플렉스팬’에 이어 해피콜과 손잡고 직접 ‘너희가 해피콜을 아느냐’의 랩을 소화했다. 해피콜은 개그맨 이용진의 노래와 유쾌한 장면들이 어우러진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을 유튜브 등 공식 SNS에 6월 2일 공개했다.
박소연 해피콜 대표는 “’너희가 해피콜을 아느냐’ 캠페인은 MZ세대 소비자에 손을 내밀기 위해 연초 선보였던 브랜드 캠페인의 연장선에 있다”며 “젊은 고객들에게 해피콜이 실속 있는 제품뿐만 아니라 유쾌함까지 갖춘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