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건강주방가전 엔유씨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시 주관으로 열린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에서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엔유씨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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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은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역의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최대 6년 선정 기간 동안 1차 연도 지방자치단체의 기술개발(R&D)과제기획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되며, 2차 연도부터 정부의 기술개발(R&D)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엔유씨전자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가전 시장에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해 건강 주방 가전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성장했다.
김종부 엔유씨전자 회장은 “이번 지역혁신 선도기업 선정을 통해 엔유씨의 우수한 역량과 공신력을 인정받아 영광이다”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더욱 발전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