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부영그룹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3·4단지’ 단지 내 상가를 다음 달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 부영그룹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3·4단지’ 단지 내 상가를 다음 달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사진은 4단지 전경. (사진=부영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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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급되는 상가는 3단지 10곳, 4단지 8곳 등 총 18곳이다. 점포당 전용면적은 33~134㎡다. 3·4단지를 합쳐 1368가구에 이르는 입주민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입찰과 계약은 용원동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