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 방송 콘텐트 제작에 93억 지원

올해 콘텐트 제작지원 대상 프로그램 137편 선정
  • 등록 2006-03-30 오전 11:35:42

    수정 2006-03-30 오전 11:35:42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방송위원회는 지상파·케이블·위성·이동멀티미디어·독립제작사 중에서 올해 방송 콘텐트 제작지원 대상 프로그램 137편을 선정, 총 93억2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방송위는 지상파방송 분야중 중앙지상파 부문에서 `KBS - 방송의 날 특집 <해양다큐멘터리 `산호의 꿈`>` 등 11편에 6억4000만원을, 지역지상파 부문에서 `제주MBC - 재일제주인 이주사` 등 35편에 17억40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케이블·위성 분야에서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부문에서 `행활건강TV - 세계속의 옻` 등 34편에 29억9000만원, 지역채널 부문에서 `한국케이블TV 제주방송 - 특별기획 삼촌 어디감수과` 등 23편에 9억90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방송위는 이동멀티미디어방송 분야에서 `윈글리쉬교육방송 - 청년실업극복 프로젝트 ` 등 17편에 14억9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독립제작사 분야에서는 `한국씨네텔 - 문의 매혹` 등 17편에 대해 14억7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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