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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28일부터 전체 개장에 들어간다. 지난 달 30일 먼저 국내 최대 규모의 ‘실외 파도풀 존’을 오픈한 데 이어 다음주부터 익스트림 라이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래피드 리버 존’과 ‘토렌트 리버 존’을 선보인다.
롯데워터파크는 사계절 언제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 존’과 ‘실외 파도풀 존’, 그리고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는 ‘래피드 리버 존’과 ‘토렌트 리버 존’까지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워터파크는 이날 전체 개장에 따라 총 43개의 놀이기구(어트랙션)을 운영하게 됐다.
롯데워터파크는 27일까지 2주년 맞이 특별 패키지권을 판매한다. 2주년 특별 패키지권은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특별가(3만원)에 제공하고 추가로 구명재킷, 찜질복, 커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