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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연장 지한솔도 1차 연장서 탈락한 하민송도 상금은 6400만원씩

  • 등록 2022-05-29 오후 6:14:57

    수정 2022-05-29 오후 6:14:57

정윤지.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이천(경기)=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우승상금은 1억4400만원, 공동 2위 3명은 6400만원씩.

29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선 정규 라운드로 우승자를 가리지 못하면서 4명이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홀(파4)에서 펼쳐진 연장 승부는 쉽게 끝나지 않았다. 1차 연장에서 하민송(26)이 파를 해 먼저 탈락한 가운데 정윤지(22)와 지한솔(26), 이소영(25)은 4차 연장까지 승부를 이어갔다. 2차와 3차 연장에선 셋 모두 파를 기록했다.

4차 연장에서 정윤지와 지한솔이 버디를 기록했고 파에 그친 이소영이 두 번째 탈락자로 확정됐다.

이번 대회 연장전은 서든데스 방식으로 18번홀에서 반복해 열렸다. 동점인 경우 계속 같은 홀에서 연장전을 이어갔다.

5차 연장에서 기나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투어 3년 차 정윤지가 약 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홀에 넣으면서 버디 퍼트를 놓친 지한솔을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5차 연장까지 이어졌으나 상금은 우승을 차지한 정윤지가 1억4400만원, 1차에서 탈락한 하민송과 4차전까지 경기한 이소영 그리고 5차 연장 승부를 펼친 지한솔은 각 6400만원씩 받는다. 연장전에서 먼저 탈락해도 정규라운드 성적으로만 순위를 집계해 공동 2위가 된다.

KLPGA 투어의 상금 분배 규정은 동점일 경우에는 동점자끼리 상금을 균등하게 분배하고 연장전에서는 우승자가 되었을 경우에만 1위 상금을 받는다. 2위 상금은 8800만원, 3위 6400만원, 4위는 4000만원이다.

지한솔.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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