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아이리쉬 대표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3일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제임슨은 지코의 다채롭고 세련된 음악 스타일과 유연한 감각이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해 그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제임슨은 지코와 만나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 대만에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며 아시아 시장에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임슨은 이날 지코와 함께한 ‘부드럽게 통하는 우리, Must be a Jameson’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젊은 성인들의 세대 공략에 나섰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한국, 일본, 대만 전역에 제임슨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제임슨 하이볼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제임슨, 한국, 일본, 대만 브랜드 앰버서더로 지코 선정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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