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전지점 내년 주식시장 전망 설명회

  • 등록 2019-12-05 오전 9:55:19

    수정 2019-12-05 오전 9:55:19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지점에서 주식투자 설명회 ‘Yuanta Stock Week for 2020’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설명회는 미중 무역분쟁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투자 판단이 쉽지 않은 내년 주식시장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하우스뷰(House View)를 바탕으로 전망하고 유망종목을 제안하는 자리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 본부장은 “최근 지수는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당사 리서치센터는 내년 상반기 코스피지수 상단을 2400 포인트로 제시하고 있다”며 “설명회는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도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는 유안타증권 계좌가 없어도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개최일은 지점별로 다르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개별 문의하면 된다. 설명회는 전국 지점별로 해당 기간 가운데 하루를 정해 객장에서 오후 4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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