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가 진행중인 국산클라우드 생태계는 크게 소프트웨어(SaaS), 인프라(IaaS), 플랫폼(PaaS), 어플라이언스 영역으로 구분된다. laaS 확대는 이노그리드의 데이터센터 파트너사 스마일서브와 퍼블릭과 G클라우드사업을 협력하며, 데이터센터의 고도화를 위해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및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결합은 아토리서치와 함께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4차산업의 현장에 국산 클라우드가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오는 1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IaaS, SaaS, PaaS, 어플라이언스 사업전략과 사회적 파급력이 큰 선도사업 발굴 및 성공사례 발표, 국산 클라우드 에코시스템등을 공개하는 국산클라우드쇼 ‘IC3 2017’컨퍼런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