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나트랑 신규 취항..베트남 8개 노선 확보

  • 등록 2019-01-08 오전 9:17:05

    수정 2019-01-08 오전 9:17:05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20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나트랑 노선을 새롭게 취항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베트남을 오가는 총 8개 노선을 취항하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베트남 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주 7회(매일) 운항한다. 인천에서 오후 10시50분에 출발해 오전 1시50분(현지시간) 나트랑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나트랑은 아름다운 해변 주위로 리조트가 가득한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지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다음달 20일부터 3월30일까지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9만31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베트남 지역에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노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