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브레인↑, 하이닉스와 불화수소 제품 테스트

  • 등록 2019-07-18 오전 9:13:58

    수정 2019-07-18 오전 9:13:58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솔브레인(036830)이 급등세다. SK하이닉스와 일본산 제품을 대체할 소재를 테스트 중이라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일 대비 9.9% 오른 7만 6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틀째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내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달 초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가 나온 직후 일본산 소재를 대체할 공급처를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고, 그 결과 중국과 대만 등에서 급한 불을 끌 수 있는 소재 확보에 성공했다.

이날 언론매체들은 실제 SK하이닉스가 불화수소 제조업체인 솔브레인이 생산한 제품을 실제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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