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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7cm의 김산호와 190cm인 이기우는 최근 ‘택시’ 녹화에 참여해 ‘거인 절친’ 특집을 꾸몄다.
두 사람은 10년차 절친으로, 서로를 잘 아는 만큼 디스와 폭로전을 서슴치 않았다고.
특히 김산호와 이기우는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산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첫 키스씬을 했다고 밝혔다.
또 김산호와 이기우는 캠핑에 빠져 관련 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남자의 유쾌하고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6일 저녁 8시 40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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