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배화주 고객·마켓 담당 대표이사 선임

  • 등록 2020-07-06 오전 9:55:27

    수정 2020-07-06 오전 9:55:27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삼일회계법인은 6일 사원 총회를 열고 고객 및 마켓 담당 대표로 배화주(사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삼일회계는 지난 4월 선출한 윤훈수 대표이사가 조직 경영 전반을 맡고, 배 신임 대표는 앞으로 고객·시장 등을 상대로 하는 대외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배 대표는 서울대 경영대를 졸업하고 한국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지난 1988년 삼일회계에서 첫 조직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7월부터 최근까지 삼일회계의 딜 부문 대표를 지낸 기업 인수·합병(M&A)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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