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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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첫 해외 팬미팅을 갖는다.
클라씨는 오는 27, 28일 양일간 일본 도쿄 토요스 PIT에서 팬미팅을 한다.
하루 앞선 26일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소속사 M25를 통해 “내일(27일) 있을 첫 팬미팅에서 팬들과 만날 생각에 설렌다”며 “준비한 것들을 다 보여주고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7일 열리는 팬미팅에서 클라씨는 ‘SAME SAME DIFFERENT’의 일본어 버전을 포함해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팬과의 다양한 토크와 게임, 퀴즈 등을 통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클라씨는 데뷔 2개월여만에 열리는 첫 해외 팬미팅에서 팬들을 만날 생각에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 중이라고 M25 측은 전했다.
클라씨는 지난 22일 일본의 유서 깊은 ‘TV도쿄 뮤직페스티벌 2022 여름’ 출연을 시작으로, TBS 등 여러 방송사와 현지 언론의 인터뷰, 미디어 행사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