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미국 유전체분석 시장 진출

  • 등록 2013-11-21 오전 11:49:37

    수정 2013-11-21 오전 11:49:37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디엔에이링크(127120)는 21일 미국 유전체분석 시장에 진출, 2년 내 30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초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한 디엔에이링크는 11월 중에 캘리포니아주에 추가로 오피스를 개설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 현지영업을 담당할 인력을 충원한 상태이며 지속적으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시장조사 업체인 BCC research에 의하면 미국 유전체 시퀀싱, 분석 아웃소싱 시장의 규모는 2016년 연간 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엔에이링크는 국내시장에서 인정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제약회사, 정부기관, 대학 등을 대상으로 유전체분석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2년 내 3000만달러 수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미국현지법인(DNA Link USA, Inc.)을 미국 진출 교두보로 삼아 유전체분석사업 뿐 아니라 개인유전체분석사업(DNAGPS), 개인식별칩 판매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유전체분석사업의 안정적인 매출창출을 위해 미국 주요 연구기관의 코어랩(CoreLab) 사업 진출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엔에이링크는 현재 국내 최대 해상도인 5만여명 이상의 한국인 유전체 DB를 보유하고 있고 SK케미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포항공대 이언메딕스사 등의 주요 생명공학 중심 기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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