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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따르면, 5월 소상공인 체감경기 지수가 88.3, 전통시장 체감경기 지수는 109.2로 나타나면서 지난 4월 보다 각각 14.5p, 29.2p 상승했다. 정부 및 지자체가 지원한 ‘긴급재난지원금·상품권(온누리, 지역사랑)’ 등으로 인해 국민들의 소비가 증가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체감 경기 호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업종별로 보면, 소상공인에서는 △음식점업(77.0 → 98.5, 21.5p↑) △전문기술사업(58.5 → 79.9, 21.3p↑) △개인서비스업(76.5 → 94.0, 17.4p↑) 순으로 모든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전통시장에서도 △의류·신발(78.6 → 122.1, 43.5p↑) △축산물(81.3 → 122.5, 41.2p↑) △수산물(78.0 → 111.7, 33.7p↑) 순으로 모든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전통시장에서는 △매출(79.5 → 109.1, +29.6p) △자금사정(78.7 →108.5, +29.8p) △고용(98.7 →100.0, +1.3p) 부문에서 전월 대비 상승했으며 재고(107.8 →101.8, -6.0p) 부문에서 전월 대비 하락했다. 본 보도자료의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마당을 참고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