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 19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설맞이 반찬 키트 제작 및 생필품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먼저 배우고 이를 몸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130여명은 대전 소재 행복한집 무료 급식소에서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소외계층 가정 200세대에 전달하고, 생필품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한 식용유 세트도 함께 제공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더 나아가 ‘벽화 그리기’, ‘우리들의 숲 조성’, ‘태양광 랜턴 조립’ 등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전한 기업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신입사원들이 만든 명절 밑반찬.(사진=한국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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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 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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