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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추적 기술업체 비주얼캠프, 18억5천만원 투자 받아

신한금융투자-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캡스톤파트너스·코리아에셋투자증권·신한DS로부터 투자 이끌어내
  • 등록 2018-07-30 오전 8:48:57

    수정 2018-07-30 오전 8:48:5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가상/증강현실(VR/AR) 및 모바일폰에 적용되는 시선추적(eye-tracking) 기술과 시선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가 시리즈 A투자를 유치했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입주사인 비주얼캠프가 최근 18억5천만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에 참여한 곳은 신한금융투자-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KAI-KVIC가상증강현실투자조합), 신한DS(신한퓨처스랩) 등 4곳이다. 이로써 비주얼캠프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총 27억원이다.

비주얼캠프는 VR/AR 및 모바일 시선추적 기술을 보유, 관련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시선추적은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비주얼캠프는 독보적인 시선추적 기술과 시선정보 분석 서비스를 보유,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한 분야에 사업을 접목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비주얼캠프가 개발한 모바일 시선추적 기술은 다양한 스마트폰용 광고, 게임, 교육 콘텐츠 관련 업체들의 추가 비즈니스 창출에 UI/UX로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주얼캠프는 6월 상하이에서 열린 ‘MWC 상하이 2018(MWC Shanghai 2018)’에서 세계 최초로 모바일폰 아이트래킹 기술을 공개해 모바일폰 제조업체 및 국내외 통신 사업자로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비주얼캠프의 기술력을 투자자들에게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모바일 시선추적 기술 및 VR/AR 아이트래킹 기술의 완성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개발된 시선추적 기술을 국내는 물론 글로벌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VR/AR시장은 물론 모바일 시선추적 개발 소프트웨어(SDK) 점유율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비주얼캠프는 글로벌 레퍼런스를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 및 추가 투자 유치가 기대되는 기업”이라며 “모바일 시선추적 기술이 사용자 시선 분석이나 시선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플랫폼 비즈니스의 출현에 기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유망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술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유망기술 전문기업 발굴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 진출 가교역할 △해외 진출 지속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공간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유치 등에 대해 내부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진단하고 2차적으로 외부 민간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실질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9월 개소아래 2017년 12월까지 지원기업에 투자유치 연계한 금액은 2479.9억원에 달하며, 컨설팅 건수는 총 8073건에 이른다. 해외 법인설립 58건, 해외 사업계약·제휴 394건, 해외 특허출원 554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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