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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새 얼굴에 '강민경·변요한'

  • 등록 2015-04-07 오전 10:09:57

    수정 2015-04-07 오전 10:09:57

  • 가 가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는 가수 강민경과 배우 변요한을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두 사람은 엔프라니의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커플 모델로도 활동한다.

엔프라니는 아이돌 모델을 내세우는 다른 화장품 브랜드와 차별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청춘스타 두 명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 중인 강민경은 중화권에서의 인기를 발판 삼아 글로벌 모델로도 활약한다.

강민경과 변요한은 홀리카 홀리카의 대표 상품인 ‘알로에 99% 수딩젤’ 광고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엔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 광고는 이달 중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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