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노후대비도 자산관리기업에 맡긴다"

  • 등록 2016-03-28 오전 10:42:47

    수정 2016-03-28 오전 10:42:4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KH그룹의 자회사 KH자산관리법인은 개인이나 기업 고객의 자산에 대한 심도있는 진단을 바탕으로 무료재무상담 서비스, 목돈 재테크 관리, 저축 방법 정보 등 최적의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고령화 사회에 노인 빈곤율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낮은 연령대부터 노후대비를 위한 목돈 만들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적금이나 연금 외에 자신에게 알맞은 재테크 방법을 찾지 못하고 원금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KH자산관리법인의 재무설계는 우선 담당 재무설계사와 고객과의 관계를 정립한다. 이후 목표설정과 자료수집을 실시하고 전문적인 분석과 평가를 통해 최적의 재무설계안을 수립한 뒤 실행한다. 또 정기적인 점검 절차까지 이뤄진다.

KH자산관리법인
KH자산관리법인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는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대출 등 금융 상품은 각각의 금융기관을 통해 이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는 독립 재무설계사의 도움을 받는 종합 자문컨설팅을 받는다. 세무 및 상속 관련 업무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KH자산관리법인은 금융자산과 부동산, 은퇴플랜, 세무, 법률, 상속 등의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목돈 만들기부터 노후대비까지 최적의 솔루션을 활용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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