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암호화폐 장외거래 서비스 시작

OTC 제공..대량거래도 한번에 처리 강조
  • 등록 2019-01-25 오전 9:31:30

    수정 2019-01-25 오전 9:31:30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장외거래(OTC)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장외거래는 거래소가 상장하지 않은 암호화폐를 이용자가 직접 거래하는 형태다. 해외에서는 대규모 거래를 중심으로 많이 확산되고 있는 방식이다.

기존 중앙화 방식의 거래소는 OTC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여러 차례에 걸쳐 나눠 거래를 처리했지만, 바이낸스는 대량 거래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고, 거래 비밀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바이낸스 레벨 2 이상의 실명계좌를 보유하고, 20비트코인(BTC) 이상 거래실적을 보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바이낸스 계좌를 그대로 이용해 OTC 거래를 진행할 수 있으며, 별도 전자지갑 주소는 없어도 된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암호화폐 업종에서 OTC 거래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서 “다양한 유저를 보유한 바이낸스를 통한다면 유저도 손쉽게 OTC 거래 상대방을 찾기 용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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