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2020 기요 사카구치 골든하트 메모리 어워드’에 이문수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 이문수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푸르덴셜생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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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2002년부터 시작됐다.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 최고책임자 고(故) 기요 사카구치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푸르덴셜생명 내 설계사를 뜻하는 라이플래너 중 각 매년 각 국가별 한 명에게만 준다. 푸르덴셜그룹 내 최고 영예로 꼽힌다.
올해 수상자인 이문수 라이프플래너는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영업실적 시상제도인 PTC(President‘s Trophy Contest)에서 16회 수상을 했다. 2014년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Executive LP) 자격을 획득하며 푸르덴셜생명 내 설계사 커리어 최고 등급에 올랐다.
이 라이프플래너는 보험 계약 100만 달러 이상인 설계사를 뜻하는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자격 5회, MDRT 기준의 3배 이상을 달성하는 COT(Court of the Table) 자격 10회, MDRT 기준의 6배를 달성하는 TOT(Top of the Table) 자격 1회 달성했다.
푸르덴셜생명은 이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상 상금으로 1만 달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상금은 수상자가 원하는 자선단체에 기부되어 나눔 정신을 전파하는 데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