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복귀전 첫승 좌절 된 장하나 '통한의 파 퍼팅'

  • 등록 2017-08-27 오후 4:58:38

    수정 2017-08-27 오후 4:58:38

[이데일리 골프in=강원(정선), 박태성기자] 27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ㅣ6,516야드)에서 2017 KLPGA 투어 시즌 스물한 번재 대회이자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7(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이정은(21.토니모리)이 9언더파 279타(72-72-69-66)로 시즌 3승을 차지했다. 이정은은 장하나와 연장 첫 홀 파로 보기를 범한 장하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은은 상금왕과 대상포인트 모두 1위로 올라섰다. 장하나가 18번홀 연장전 파를 놓치며 우승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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