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사쿠라 동공 확장시킨 음식은?

  • 등록 2023-05-19 오후 5:27:01

    수정 2023-05-19 오후 5:43:26

사진=KBS2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서 역대급 우승 메뉴가 탄생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세계의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원조 요섹남 박수홍, 찬또셰프 이찬원에 이어 편셰프 출사표를 던진 홍콩댁 강수정까지. 과연 4인 편셰프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어남선생 류수영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5분 컷 ‘콘치즈닭갈비’를 선보인다. 레시피 수정만 무려 4번을 한 끝에 완성했다는 류수영은 매콤한 닭갈비와 고소한 콘치즈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극찬을 이끈다. 스페셜평가단으로 참여한 르세라핌 사쿠라는 “내가 좋아하는 닭갈비의 바로 그 맛이다”라고 감탄했다고.

박수홍은 아내 사랑이 듬뿍 담긴 ‘과일갈비부리토’를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박수홍의 ‘과일갈비부리토’는 오직 과일만으로 단맛을 낸 갈빗살, 현미밥, 채소를 ‘과일살사소스’와 함께 감싼 메뉴. 비주얼부터 남달라 기대를 모은 가운데 “충격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찬원은 중독성 강한 맛의 ‘쯔란마늘밥’을 선보인다. ‘쯔란마늘밥’은 이찬원이 평소 양고기와 함께 즐겨 먹는 마늘밥에 양고기의 짝꿍인 쯔란을 섞어 풍미를 올린 메뉴. 이찬원의 쯔란마늘밥을 맛본 스페셜 평가단 사쿠라의 맛 표현에 이찬원이 “르세라핌 200만장 가자”를 외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편셰프 첫 도전인 홍콩댁 강수정은 홍콩식 비빔탄탄면을 내놓는다. 강수정의 요리 내공이 담긴 필살기, 비빔탄탄면은 칠리오일의 매콤함, 참깨소스의 고소함을 듬뿍 담은 소스에 꼬들꼬들한 에그누들을 비벼 먹는 메뉴. 여기에 감칠맛 폭발 돼지고기 고명까지 더해 맛을 극강으로 끌어올렸다. 강수정은 메뉴평가단의 맛 평가에 연신 돌고래 비명을 질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은 스페셜평가단의 역대급 리액션이 폭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르세라핌 사쿠라는 먹방 요정으로 톡톡히 활약하며 정확한 맛 표현으로 편셰프들을 긴장시켰음은 물론 맛에 감동할 때마다 커다란 눈이 점점 더 커져 웃음을 줬다. 한해 역시 맛에 감탄할 때마다 코평수가 넓어져 웃음을 줬다고.

과연 사쿠라와 한해가 감동한 ‘편스토랑’ 우승 메뉴는 무엇일지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