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늦추려면 '줄기세포' 도움 받아보세요

항노화 안티에이징으로 젊음 유지에 도움
  • 등록 2021-08-25 오전 10:22:18

    수정 2021-08-25 오전 10:22:18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언제까지나 젊은 몸과 마음을 유지하고 싶고,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싶다.’

노화를 방지하고 억제해 최대한 지연시키는 ‘항노화’ 안티에이징은 1990년 미국에서 장수의학과 함께 시작됐다. 안티에이징은 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노화관련 질환의 발병을 낮추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안티에이징의 기본은 식사와 운동, 스트레스 완화 등 생활습관 개선이지만, 항노화를 위해 항산화, 호르몬 보충, 면역강화 등 다양한 요법이 사용되고 있다.

노화의 주요 원인으로 세포 기능의 저하, 면역력 저하, 호르몬 감소, 활성 산소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는데, 저하된 세포 기능을 올려주는 게 바로 ‘줄기세포’다. 체내에 줄기세포가 주입되면 손상되거나 사멸된 세포를 대신해 신생세포가 자리잡게 된다. 줄기세포 본연의 재생력을 통해 근본 원인을 잡아줌으로써 항노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셀피아의원 의료진은 “노화를 늦추는 항노화에는 줄기세포 시술이 많은 도움이 된다. 줄기세포 항노화주사는 배양할 필요 없이 본인의 줄기세포를 다량 추출해 정맥으로 주사하는 시술이다. 가장 싱싱하고 건강한 세포를 바로 농축해 주입하므로, 신체 내 필요한 부분으로 이동해 줄기세포 효과에 대한 기대치에 부응한다. 줄기세포는 혈관을 타고 조직 재생을, 혈액이 부족한 곳에는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산소와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항노화 시술은 뛰어난 재생력이 특징인 줄기세포를 비롯해 면역세포인 백혈구, 성장인자, 혈소판, 신호물질 SDF-1α를 농축해 풍부하게 넣어주는데, 이를 통해 손상조직을 재생시키고 세포 분화를 통해 노화를 억제시킨다.

셀피아의료진은 “줄기세포는 살아있는 생명체로 체내에 다시 주입되는 세포라서 안전성이 우선이다. 생존율은 물론 자가증식 능력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한데, 세포 분리 도중 사멸된 세포가 체내로 들어가게 되면 노폐물로 인식해 바로 배출되어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 힘들다. 살아있는 다량의 세포를 추출, 분리 농축해 싱싱한 8억개 이상의 줄기세포를 한 번에 사용해야 노화 지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줄기세포를 통한 항노화에 긍정적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국내외 허가를 얻은 세포추출 기기를 사용하는 전문 클리닉을 찾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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