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설 맞이 온·오프 할인 행사 실시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한샘은 설 명절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가구, 생활용품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한샘디자인파크 마포점 생활용품관(사진=한샘)

한샘에 따르면 온라인 한샘몰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매일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가구, 생활용품 등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사용 가능하며 최대 2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음달 3일까지 생활용품 93종을 대상으로 최대 63% 시즌오프 할인 행사도 연다. ‘시그니처90 시베리아 구스 이불솜’을 63% 할인된 25만 9000원에, ‘구스 콜렉션 디럭스80 베개솜’은 53% 할인한 4만 2000원에 판매한다. 27일까지 7만원 이상 생활용품을 구매하면 3만원 상당의 ‘한샘 트리저그 보온보냉 주전자’도 증정한다.

26일 오후 7시 50분부터는 설 맞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침구, 소파 등을 최대 56% 할인한다. 특히, 한샘몰 인기 제품인 ‘휴 회전형 좌식 리클라이너’는 36% 할인된 12만 9000원에 판매하며 구매고객 전원에게 사이드 테이블을 증정한다.

대형복합 매장인 한샘디자인파크는 전국 14개 매장에서 설 당일인 2월 1일을 제외하고 정상 영업한다. 부산 롯데동래점, 울산점 등 2개 매장은 1월 31일, 2월 1일을 제외하고 영업한다. 스타필드하남점, 스타필드고양점 , 스타필드안성점, 부산 롯데광복점 등 4개 매장은 설날 당일을 포함해 연휴기간 내내 영업한다.

한샘디자인파크 생활용품관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조리도구, 식기, 침구류 등 37종을 최대 73% 할인한다. 독일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Fissler)’의 ‘파리(Paris) 5종 냄비세트’는 40% 할인된 23만 9000원에, 한샘 궁중팬 2p 세트’는 30% 할인된 5만 383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손님 맞이 아이템을 할인하는 것은 물론, 시즌오프 특가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한샘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