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중국 9월 제조업 PMI 50.1…석달만에 확장 국면

  • 등록 2022-09-30 오전 10:33:07

    수정 2022-09-30 오전 10:33:07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중국 국가통계국은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1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49.4)은 물론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49.6을 웃도는 수치다. 지난 7월 이후 석달 만에 위축국면을 벗어났다. PMI는 제조업 경기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선행 지표다.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상하이 고층빌딩. 사진=신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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