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분으로 정보·지식·재미를 한번에"..카카오 '1boon' 론칭

6개월간 베타 서비스 기간 거쳐 9일 정식 서비스 오픈
이슈, 엔터, 스포츠, 트랜딩, 퀴즈, 라이브러리, 게임 등 총 7분야 콘텐츠 제공
카카오톡 채널, 다음 포털 첫 화면에 이용자별 맞춤형 콘텐츠 추천
  • 등록 2015-12-09 오전 9:37:01

    수정 2015-12-09 오전 9:37:01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카카오(035720)가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인 ‘일분’(1boon)을 오픈했다. 모바일 시대를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유용한 정보와 최근 이슈를 짧지만 핵심을 관통하는 맞춤형 콘텐츠로 제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는 구상이다.

일분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콘텐츠부터 사회 이슈, 정치,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7월부터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일평균 800만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콘텐츠 소비 시간이 짧은 모바일 환경에 맞게 모든 콘텐츠를 1분으로 구성하고 카카오톡과 다음 포털을 연계한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별 맞춤형 추천, 태그 기능 등을 접목했다.

일분은 콘텐츠 주제별로 총 7개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먼저 이슈, 엔터, 스포츠 세 개 채널에서는 다양한 뉴스와 연예, 스포츠 콘텐츠를 영상이나 사진 중심으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트렌딩 채널에서는 1020 세대를 겨냥한 각종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퀴즈 채널에서는 각종 심리테스트부터 경제 상식까지 다양한 영역과 방식의 퀴즈를 제공한다. 라이브러리는 각종 지식, 교양 정보 콘텐츠를 쉽고 부담없이 접할 수 있으며 게임 채널에서는 다양한 장르의게임 정보를 총망라했다.

일분 콘텐츠는 다양한 채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카카오톡 채널과 다음 포털 첫 화면에서 평소 이용자가 즐겨보는 콘텐츠 소비패턴에 따라 추천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또한 검색창에서 ‘1boon’을 검색하거나 카카오스토리 더보기를 통해 일분 전용 페이지(1boon.kakao.com)를 이용할 수 있다. 소셜 관계망을 이용한 공유도 자유롭다.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플레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친구와 손쉽게 콘텐츠를 공유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

임광욱 카카오 일분 파트장은 “일분은 다양한 방면에서 축적해온 카카오의 콘텐츠 큐레이션 기술과 모바일 최대 플랫폼 운영 경험, 최신 트렌드 기능을 총 결합한 서비스”라며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 추천과 발견, 뷰어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일분만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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