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닐슨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알캡처의 지난 2월 MAU는 506만9920명으로, 이중 268만 명(52.99%)의 사용자가 사무직 직장인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1월 고용노동통계조사에서 국내 사무직 종사자 전체가 약 592만명임을 고려했을 때 국내 사무직 직장인의 약 45%가 알캡처를 사용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알캡처는 영역 지정, 스크롤 등 총 7개의 △다양한 캡처 옵션 △그리기 도구 △단축키 실행 △편집 툴 지정 △최근 캡처 목록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공유하고 싶은 화면 또는 문서를 `프린트 스크린(Print Screen, Prt Scr)` 키로 캡처한 뒤 그리기 도구로 중요한 부분을 강조해 메신저로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또 파워포인트 등의 문서를 작성할 때 원하는 자료의 일부를 캡처해 사용함으로써 자료 수집 및 편집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제품 다운로드 및 상세한 정보는 알툴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